검색결과
  • 도심 통과 시내버스 대폭 축소

   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하오 교통부를 연두 순시, 최경록 교통부 장관으로부터 77년도 교통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. 최 장관은 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의 경우 현재 1백 56개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1.24 00:00

  • 75%가 노 젓는 어선|해난사고 계기로 본 동해안의 어로실태

    14척의 어선과 3백25명의 인명피해를 낸 동해 해난사고는 우리나라 어느 어장에서나 볼 수 있는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선박 력의 약소, 항만시설의 부족, 말로만 그치는 어로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12 00:00

  • 행방불명됐던 두 어선 귀환

    【속초】 동해에서 폭풍 때문에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졌던 목포항 소속 제22대양호(29t·선장 최원철 등 28명)와 제주항 소속 군일호(18t·선장 박주동 등 27명)가 지난달 2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05 00:00

  • 어선 13척 3백 44명 행방불명

    【속초】 실종어선 수색작업을 펴고있는 동해지구 해경수색작전본부(본부장 조용규 경정) 는 3일 상오 10월말 동해를 휩쓴 폭풍우로 행방불명된 어선은 13척에 어부는 모두 3백 44명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03 00:00

  • 23명 탄 금성호 침몰

    【강릉·속초】 폭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던 동해에서 실종된 어선은 2일 상오 순천호(16t·선장 오만호·어부19명) 등 2척의 어선이 소식이 끊겨있고 1척이 침몰한 사실이 새로이 밝혀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02 00:00

  • 어부 1백2명 실종·행방불명-울릉도 근해서

    폭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던 29일 상오부터 동해안에서 표류하던 꽁치잡이 어선 대동호(24t)가 31일 또 침몰, 선원 10명이 실종됐으며 3척의 표류어선이 1일 하오 현재 행방불명되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01 00:00

  • 오곡이 무르익는 풍요의 계절 9월

    푸르러 가는 높은 하늘아래 나뭇잎을 흔드는 바람이 신선하다. 쾌적한 기온속에 학교의「캠퍼스」가 활기를 찾고 농촌에선 익어가는 오곡의 관리에 바빠지는 달이다. 8일이 추석으로 풍년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9.01 00:00

  • 일선불법어로 보상 요구

    【속초】일본어선들이 동해안공동규제수역에 들어가 불법어로를 자행, 우리꽁치유자망업계에 피해를 보게함으로써 격분한 동해안 속초항어민들이 정부에 건의서를 제출, 외교경로를 통해 보상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5.03 00:00

  • 수산

    ▲꽁치유자망어업=방어진∼죽변 동방 30∼90「마일」사이에서 중심 어장을 이루고 북상,선진군은 울릉도 근해까지 이를 것이 예상된다. 어황은 명년보다 좋을듯. ▲명태어업=계속 주문진∼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4.01 00:00

  • 어선 피납 방지위해 어로 제한 해역 신설

    수산청은 서해안의 젓새우 및 동해안의 오징어잡이 성어기에 우려되는 어선의 월선과 피납 방지를 위해 새로 준특정 해역을 신설, 올해부터 적용한다. 20일 수산청에 의하면 정부는「선박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4.20 00:00

  • 수산

    ▲명태어업 = 중심어장은 거진∼묵호 동방50∼40「마일」간. 어황은 다소 좋을 것이 예상된다. ▲ 오징어 낚시어업 = 울릉도 근해에서 당분간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2월 하순쯤에 종어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2.01 00:00

  • (416)지원작전(2)|군수보급(2)

    6·25전쟁은 전술적으로는 공산군의「인해」와「유엔」군의「물량」의 대결이었다고 볼 수 있다. 「유엔」군은 방대한 미군의 군수보급을 뒷받침으로 1백80억「달러」의 전비와 63만5천t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1.19 00:00

  • 표류 6일만에 오징어 배 구조

    【속초】묵호 어협 소속 제1 대성호 (20t·선장 한항숙·55)가 지난 4일 하오 울릉도에서 오징어잡이를 하고 귀항 중 묵호항 동쪽 25 「마일」 해상에서 기관 고장을 일으켜 표류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1.10 00:00

  • 영동에 폭우·해일 피해

    태풍 「올리브」는 6일 새벽 3시 울릉도 북북동쪽 60㎞해상을 통과, 울릉도를 폭풍우로 휩쓸고 포항·강릉·속초 등 동해안일대 곳곳에 해일과 폭우로 큰 해를 끼쳤다. 이날 상오 9시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06 00:00

  • 연초한파 강풍몰고 맹위

    새해 연초 벽두에 밀어닥친 한파는 동해안·서해안등 각해상에 강풍과 파도까지 몰아쳐 어선이 조난 또는 전복되는등 각종 사고를 일으키고 있다. 동해안 속초와 제주는 해일로 온시내가 정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05 00:00

  • "화공약품이다"경비원속여

    국가기밀에 속하는 통화개혁뒤에는 숨겨진 일화도많다. 「원」으로의 통화개혁이 태동하기는 61년, 군사혁명직후부터. 관계한사람은 당시 최고회의재경위원 유원식준장을비롯, 재무장관 천병규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11 00:00

  • 우리어부 7명 소상선이 구조

    10일 하오 울릉도 남쪽 30 「마일」해상에서 꽁치잡이하던 어선 「경양호」(16톤·선주 최정술·49)가 풍랑으로 침몰 중인 것을 소련상선「오·피·티·엠」81418호가 발견, 선원8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11 00:00

  • 동계어황 좋을 듯 흑조조사

    【부산】울릉도 비롯한 동해중부해역의 오징어와 주문진·묵호·죽변·축산 바깥쪽 30∼60「마일」해역의 명태어항이 계속 활기를 띨 것이라는 것이 17일 농림부수산진흥원의 제2차 「구로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8 00:00